하하하하 :D

2014.08월 먹부림_핸드폰

by 쏘쏘

2014.08.02 동생과의 냉장고처리를 위한 점심.

냉장고 채소칸에 있는 채소들을 때려넣은 소세지볶음과 구은지 조금 된 구운김처리용 달걀말이와.. 

그외 냉장고 작은 수납용기를 차지중이었던 여러가지 반찬들~~

 

2014.08.03 깔끔하게 우유와 코코넛밀크를 얼려갈은 팥빙수.

 

 

 2014.08.04 여직원들 회식.

더 후라이팬인데, 내 취향은 아니다~ ㅎㅎ 가격대비 양도 적고... 나는 그냥 치킨같은 치킨이 좋아~

 

 

 2014.08.12 빙수집에서 세가지 빙수를 시켜먹었다.ㅎㅎ

망고, 팥, 인절미 빙수. 인절미 빙수는 먹으면 왠지 가루날리면서 기침할거 같은 삘이라

망고와 팥을 집중 공략해서 먹었다지.

빙수집 떡들은 웰케 반짝거리고 이쁜걸까~!

 

 2014.08.15 상큼한 참외가 전부가 아니었다..

사실... 상큼한 깔루아 밀크도 함께!

 2014.08.16 대세 올리브티비 대파라면. 동생도 나도 매운걸 원체 좋아하는지라 한번 먹어보고 싶었다.

대파의 하얀뿌리부분은 미리 채썰어 물에 담궈둔다.

대파(초록부분)와 마늘과 양파를 먼저 볶고, 스프와 고추가루도 같이 볶은후 부어야하는 물중 80%를 먼저 넣고 물을 끓인후 면을 넣고 숨죽일무렵에 나머지 물 20%넣고 끓여준다.

완성후 물에 담궈서 매운기를 뺀 채친 파를 얹어주면 끝.

사실 불맛나는건 잘 모르겠지만.. 짭짤하고 파맛이 강하게 나서 맛있긴 맛있어서 종종 생각날거 같다~

 

 2014.08.18 점심시간 생선까스. 요즘은 돈까스 보다 생선이나 새우까스가 더 땡긴다.

 2014.08.20 매운 갈비찜.

3신정도의 맵기였는데 맛있게 매운맛이다. 점심시간에 가면 달걀찜과 주먹밥을 서비스로 준다~

 

 2014.08.21 광화문 둘둘 치킨집.

복귀한 상사분과 예전에 같이 일하던 상사분과 인턴분과 우리 팀 언니와 동기와 함께. 인원구성이 복잡~

둘둘치킨은 다 좋은데 양이 아쉽다~ 배달시킬때는 양의 아쉬움을 모르겠는데..흐흐

인원이 많아서 그런가?

 

 

 2014.08.23 동생 예단이불을 보러 엄마와 동생과 종로에 갔었드랬다.

종로에 온김에 동생이 시장냠냠이들이 먹고 싶다고 해서 광장시장에 갔다~!

광장시장에서 유명한곳을 데려가주고 싶었는데 도무지 찾을수가 있어야말이지..ㅎㅎ

그래서 시장 내 사거리에 있는 할머니들의 음식점에서 먹은 음식. 부추전과 오징어 순대.

비쥬얼은 합격이었으나 맛은.ㅜㅜ... 부침개는 바삭하거나 뜨뜻하지 않고 ..

오징어 순대도 따뜻하지도 쫄깃하지 않았다. 순대속도 무슨맛인지 모르겠구.. 흑흑.

그냥 빠르게 먹고 나왔음.

 

 

 2014.08.24 엄마 아빠와 동생이 남친이랑 할머니댁에 다녀왔다.

나는 괜히 자발적 눈치가 보여서-_-;;; 불참했는데, 아구찜과 오리고기 먹었다고 한다.

근데 그와중에 고모랑 할머니가 내 오리고기를 따로 챙겨주셨다.ㅠㅠ..힝..

집에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2014.08.31 인천 ㅈ씨와 만남. 구월동 신세계 투썸플레이스에서.

고등학교때 친구랑 만나는건 언제나 설레는 일.

2014.08.31저녁에는 집에서 냉면을.

오이지랑 열무 김치 듬뿍 올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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