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창 따위~
by 쏘쏘2014.02.16
추웠던 지난 2월. 베란다 장독쪽에서 일광욕을 하고 있던 굳찌에게 손을 뻗어보았다~
뭔가 냄새 맡는 시늉을 하더니.
베란다 창에 부비적 부비적.
음.. 이 느낌이 아닌데?
뭐지?
그저 만져주는 시늉만 해도 좋아서 바로 반응을 보여주는 굳찌.
사이에 유리가 있건 없건 굳찌에게는 중요하지 않은가보다.
'고양이는 야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른~ (0) | 2014.03.02 |
---|---|
2013 아가랑 굳찌 (4) | 2014.02.16 |
네로 파닥파닥 (0) | 2014.01.02 |
블로그의 정보
河河河河 : D
쏘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