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2006.6.28 하프라이트

by 쏘쏘
어쩌다가 아무 연고도 없는 김포공항에까지가서 보게된 영화. 홍홍~

많은 돈과 기술을 들여 아직도 이쁜 데미무어.
하지만 역시 돈과 기술이 강해도 젊음 그자체를 돌릴 수는 없는 것 같다.
처음엔 귀신 영화인줄 알았으나 나름 스릴러영화.

우울하고도 아름다운 음악과 내내 조용하고도 섬짓한 영상..
그리고 왠지 모를 낯설지 않은 명제 아무도 나를 믿어주지않는다면...

사람들의 반응이 그닥 훈훈하지는 않았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그다지 나쁘지않았던 영화였다.

'가끔은문화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8.12 사랑은 비를 타고  (0) 2007.08.14
2006.5.27 미션임파서블3  (0) 2006.05.27
2006.5.26 짝패  (0) 2006.05.26

블로그의 정보

河河河河 : D

쏘쏘

활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