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적해~
by 쏘쏘동생이 한글날을 끼고 휴가를 다녀온다.
수요일날 갔으니 이제 화요일이나 되야 돌아오겠네..
출발직전까지 아니.. 지금까지도 물가에 어린애를 내놓는거 마냥 걱정된다.
이것저것 알려준다고 알려주긴 했는데, 나도 다녀온지 오래되서 기억도 가물거리고해서 .. 많이 도움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거 같아서 괜시리 미안하고, 한편으로는 그때 동생이 같이 가자고 했는데 친구랑 다녀와서 미안했었는데 이제라도 동생이 다녀오니 그동안 마음한켠에 갖고 있었던 미안함이 좀 가벼워 지면서 기분좋기도 하고 그렇다. 간간히 카톡으로 사진 보내주는거 볼때마다 부럽기도 하고~
그런데 동생이 없으니 심심한건아닌데.. 적적하기 이를데없다. 나름 혼자 있는걸 좋아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닌가봐!!
맛있는걸 먹어도 맛이없고, 공허하고. 허전하고.
그동안 싸우기도 진짜 많이 싸웠는데, 우리가 자매긴 자매인가보다.
아 고작 7주일 못보는건데 언능 보고싶다. 내동생.
좋은 경험 많이 하고 몸건강히 돌아왔으면..
수요일날 갔으니 이제 화요일이나 되야 돌아오겠네..
출발직전까지 아니.. 지금까지도 물가에 어린애를 내놓는거 마냥 걱정된다.
이것저것 알려준다고 알려주긴 했는데, 나도 다녀온지 오래되서 기억도 가물거리고해서 .. 많이 도움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거 같아서 괜시리 미안하고, 한편으로는 그때 동생이 같이 가자고 했는데 친구랑 다녀와서 미안했었는데 이제라도 동생이 다녀오니 그동안 마음한켠에 갖고 있었던 미안함이 좀 가벼워 지면서 기분좋기도 하고 그렇다. 간간히 카톡으로 사진 보내주는거 볼때마다 부럽기도 하고~
그런데 동생이 없으니 심심한건아닌데.. 적적하기 이를데없다. 나름 혼자 있는걸 좋아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닌가봐!!
맛있는걸 먹어도 맛이없고, 공허하고. 허전하고.
그동안 싸우기도 진짜 많이 싸웠는데, 우리가 자매긴 자매인가보다.
아 고작 7주일 못보는건데 언능 보고싶다. 내동생.
좋은 경험 많이 하고 몸건강히 돌아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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