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먹거리

by 쏘쏘

저녁식사와 반주.  엄마가 가져다준 무말랭이와 장조림.

2013.06.23 소세지 볶음은 케챱과 고추장이 아닌 바베큐 소스로 볶았다~

2013.06.30사진기 셋팅을 잘못했다;; 
 엄마 아빠가 갖다주신 소고기와 부추와 명이나물과 깻잎.
부추와 깻잎은 부모님이 직접 기르신거.
아 우리 엄마 아빠 같은 부모님이 또 있을까. 하하 그런데 대부분의 자식들이 어느정도 나이 들면
이런생각을 하겠지?ㅎㅎ
농사지은 농작물과 맛있는 것들을 굳이 정성껏 포장해서 보내주신다. 사실 동네 마트같은데에서 사도 되는데~
이제 우리는 엄마 아빠품에서 독립할 나이인데, 아직도 이렇게 챙겨줄때마다 고맙기도 하고 
나도 나중에 내 자식들에게 이렇게까지 as를 해줄 수 있을지...
  

2013.07.01 도시락.
새콤하고 아작아작한 명이나물과 늘 그러하듯 무말랭이, 소세지 볶음.
요즘은 선식을 먹느라 따로 도시락을 싸가지 않는다. 덕분에 아침시간이 조금 여유로워졌네. 

2013.07.13 아파트 광고 책자에 정말 옛스럽게 옛날 통닭이라고 광고하는 페이지에 끌려 주문.
순살 치킨을 시켰다.
치킨옷이 바삭바삭하고, 안에 살 비율도 적당하다. 안질리는 맛.
그런데 다른 치킨집이랑 같이 운영하는듯....

2013.07.21 바질 화분이 좀 풍성해진거 같아서 수확후 페스토를 만들어봤다.
갈아버리니 막상 양은 많지 않아보이네, ㅎㅎ
후추, 잣, 파마산 치즈, 소금, 올리브유, 바질을 섞어서 갈아버리면 된다.

2013.07.21 결국 옛날통닭 전단지에 이끌려 치킨을 시키고 말았었다.
자태 또한 옛날 아빠가 사온 통닭같지 아니한가~
맛도 제법 괜춘, 양도 많아서 조금 남겼다.

2013.08.04 바질페스토 크림 스파게티...
실패...느끼함+풀맛... 그냥 페스토만 넣어서 만들껄.. 다음에 할때는 면만해다 만들어먹어야지..

2013.08.05 저녁식사


2013.08.27굽네치킨.
냉장고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쿠폰을 없애려고.. 이제 한번만 더 시켜먹으면10개를 채울 수 있다.
굽네도 오래간만에 먹으니깐 맛있네. 가격은 불만스럽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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