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2012.09.30 시골에서의 고냥구들.

by 쏘쏘

흐르는 물마시는 가리.

컴온요. 가리가 산책을 원할때는 졸졸졸 쫓아가줘야한다.

바깥 해우소에서의 뽀사시한 가리.
은근 이자리를 좋아한다. 여기서 발톱긁는것도 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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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나 했더니... 볼일을 보고 잽싸게 튀었다.

풍성한 꼬리가 참 이뻐서..

개울가에서 물마시는 가리.

다 마시고는 발라당. 이때는 여기서 또 발톱도 긁고 발라당도 하고..
이때는 쪼그려앉아서 배를 만져줘야한다.

같이 산책하다가 우리가 먼저 가버리면 궁시렁 대면서 쫓아온다. 꼭 자기가 앞에 있어야하므로.

고운 가리.

자기보다 작은 의자에 굳이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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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예전만큼 똘망똘망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또리방한 너의 눈빛.

 

가리만큼 많은 사진찍어주지 못해 미안해 홍철아.
진리의 노랑둥이 홍철.
중성화 안한 남자고양이임에도 불구하고 가리에게 고분고분하다.  착하고 똑똑한 홍철.

저 카오스 삼색이는 암컷길고냥이의 새끼. 아빠는 홍철이가 아니다.

꽃보다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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