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2006.5.21 다빈치코드

by 쏘쏘
용산cgv에서 친구들과(ㅇㅈ,ㅇㅂㄹ)-
사람들이 너무 많아 같이앉아보지 못하고 떨어져 본 영화다.

비난이 끊이지 않았던 영화였지만 나로써는 그 비난이
한 종교의 악의적이고 지속적인 뭐랄까 음해(?)로만 보인다.

영화는 생각보다 나쁘지않았고  (다만 영화가 관객에게 설명하려는 경향이 강했기때문
지루한감은있었다) 책을 보며 상상한 모습들을 시각적으로 접할수있다는것만으로도
만족할수있었다.

물론 기대가 컸던 사람에게는 실망도 컸을수도 있었을 영화였지만
나에겐 언론의 악평처럼 나쁜 영화는 아니였다.
<개인적으로 오드리토트의 프랑스어 섞인 영어가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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