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지르라

by 쏘쏘

가리와 네로의 으르렁하악질이 여지껏 차도가 없어서 카밍츄와 바흐에센셜 홀리를 구매하기로 하고..
사는김에 내 것도 소소하게 질렀다..
아이허브가 개미지옥이라길래.. 괜히 쫄아서 너무 소소하게 질렀네. 두어개 더 지를걸.
시나몬 바크는 수족냉증이 있는 날 위해. 아미노 나이트는 내 살과 내 잠을 위해!
효과가 있을런지는 모르겠다.
카밍츄를 먹이고 물에 에센셜 오일도 타 먹였는데 아직까지는 효과가 느껴지지 않는다. 흑
어쨌던간 아이허브 첫 구매 성공!
배송도 꽤나 빠르다. 15일 저녁에 구매했는데 벌써왔다. 게다가 지금은 설연휴를 앞둔 물류대란이 아니던가!
내 코드는 SOG088

가방이랑 로쟈책.
가방을 지르기 위해 백화점을 미친듯이 돌았으나 눈에 띄는 가방은 보이질 않고..
길거리에서 보이는 무난하고 이쁜 가방들은 도대체 어디서 지르는건가 싶었다.
그와중에 보이는 저 가방.
아가씨스럽고 유행도 안탈거 같아서 사회초년생치고 거금을 갖다 바쳤다.
안에 수납공간도 제법 넉넉! 라깬락 텀블과 책한권, 지갑 등 이것저것 다들어간다!

올해 하자하자 목록. 목표중 하나.
인문학이나 이것저것 강의 많이 찾아 듣기(자기발전을 위한 투자하기).
마침 상상마당에서하는 인문학 관련 강좌가 있길래 신청하고 책도 구매했다. 동네서점에서 구매.
사실 어제갔을때 재고가 없어 주문하고 오늘 받아왔다.
상상마당에서 하는 강좌는 약간 맛보기 강좌인것 같고, 한겨레 문화센터에서 5번 짜리 강의가 있는데 그게 주 일거 같은 느낌이.. 한겨레에서 하는것도 신청할까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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