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14 도시락

도시락 바닥에 밥을 깔고 그 위에 참치마요를 바르고 그위에 또 밥을 깔고 그 위에 김을 깔고.
(동생밥은 반은 참치마요, 반은 갈매기살 고명을 올려 만들었다. 내껀 뭐 그냥 대충~)
반찬은 양념에 재운 갈매기살과 장떡, 고추장 멸치.
내가 요리할때 단점이 1인분은 잘하는데 1인분을 넘어가면 양 측정을 잘 못한다는거.
오늘도 장떡 반죽을 좀 모자르게 만들어서....갈매기살도 좀 모자르게 구워서... 허하다!
그래도 동생 도시락은 꽉꽉 채워주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