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2011.05.10

by 쏘쏘

오 사과나무의 아이스 밀크티.얼음이 좀 과하게 많이 들어있어서 얼음을 따로 빼고 먹었다.ㅎㅎ


다이나믹 5월6일을 보낸 ㅎㅇㅅ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서 우리 동네로 불렀다.
오 사과나무라는 카페가 좌식좌석이 구비되어 있어 거기서 엉덩이를 지지며 수다를 떨까 했는데
좌식이 없어져버렸다. 허탈해..ㅠ...
이 곳 주인 아줌마가 참 소녀같아서 나도 저렇게 나이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천천주교구.

카페 뒤에있던 상가주택 입구에 붙어있던 플랭. 좀 쓸쓸해보이는 모양새 이긴하지만.
아 우리 동네에 있는 성당에도 이것과는 다르지만 4대강 반대 플랭이 걸려있었다.
정말..당연하기에 공감되는 문구 "강은 흘러야 합니다."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지 말자.

에뛰드에 가서 요런 것도 샀다~ 주황색 좋아! 발림성이 좋다고 해야하나?; 매니큐어를 깔끔하게 못바르는 내 망손으로도 상큼한 시럽네일에 (제법)성공할 수 있었다.

 

기념으로 이런 샷도 찍어보았음!
그냥 추측이지만; 매니큐어 발색 샷 찍을 때 무언가 쥐고 찍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손이 더 이쁘게 나오거든!
그래서 나도 네로 꼬리랑 손을 잡고 사진을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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