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의 수난.
by 쏘쏘예민한 가리에 비해 순한 성격의 네로에게 아가가 장난을 많이 쳤다. 그래도 힘은 가리보다 네로가 좋은데.
아가의 수난은 얼마지나지 않아 네로의 수난으로 바뀌어 버렸다.
동갑내기였으면 서로 참 잘 맞았을텐데. 네로가 청년, 장년에 접어들고 아가는 한창 똥코발랄할 때라 네로가 버거워 하는게 눈에 보인다. 네로가 귀찮아서 아가를 피해다닌다고나할까.
중성화 수술이후로 또 판도가 바뀐듯도하고... (밤에 네로가 아가를 상대로 붕가붕가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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