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河河河 : D

사진 옮기기 힘들다.

by 쏘쏘

1. 몇 년 전 이용했던 다른 블로그의  가리와 네로사진을 다시 옮겨오고있다.
블로그 이사 서비스 후리덤을 이용할까 했는데, 지금은 서비스를 종료한 듯...
그때 당시 포스팅 했던 날짜와 시간을 제목으로 달아놓긴 했지만,  
어렸을때 순서대로 보고싶어서 다시 하나하나 등록일을 수정해야할 듯 싶다.
2. 가리와 네로가 우다다거리며 뛰어놀았다.
냉장고까지 올라가 뛰어놀다 가리가 냉장고에서 떨어졌다.
뛰어내려 착지한게 아니라 정말 떨어졌다.
마치, 영화나 티뷔속의 대자로 다리벌린 호랑이 카펫 모냥 그대로 떨어졌다. 
아 아무리 백돼지 백돼지 놀려댔더라도 네 기본적 정체성은 고양이건만....
그 모습이 너무 웃겨서 걱정보다 웃음이 먼저 튀어나왔다.  
3. 가리 목덜미에 피부병이 도진듯하다.
병원에 가도 증상회복은 그때뿐이고, 냥씨 약은 간에 안 좋다 하니.. 제3의 치료방법을 모색해봐야할 듯.
네로는 괜찮은데 가리는 잦은 병치레가 많아 걱정이다. 차라리 내가 아픈게 낫지. 흑

'고양이는 야옹'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나열받아짜증나  (0) 2010.06.28
냥씨들과 함께살기  (0) 2010.02.27
그놈의 하품  (0) 2009.12.19

블로그의 정보

河河河河 : D

쏘쏘

활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