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by 쏘쏘 지난 2009년 11월을 기점으로 요즘 설문조사를 한다며 특정종교인들이 초인종을 자주 눌러댄다.
인터넷에서 그런 경험담은 많이 봤어도 실제로 겪어본일이 없었기에 그런가보다 했는데=_=.
참 기분 나쁜게 그네들이 접근할 때의 방식이다. 설문조사를 위해 도와주겠다는 선한 마음을 악용한다는거... ... 대개 설문조사를 하니 응해달라고하면 정말 미친듯이 바쁘지 않은 이상 통계를 위한 자료겠거니 해서 좋은 마음으로 도와주게 된다. 설문지를 받아보면 아 또 당했구나 싶은데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설문에 응하면 역시나다. 또 통계를 위한 설문자료에 실명이랑 핸드폰 번호는 왜 필요한건데! 그것도 니네 종교 아니 니네 교회를 위한 설문조사에 왜 내 개인정보가 필요한거냐구, 순수하게 통계를 위한 정보라면 성별, 연령같은 변수정보면 충분한거 아닌가?
요즘 공포영화는 단순히 피와살이 귀신들이 난무하기보다는 인간과 인간사이에서 일어날 법한 일들을 다루기 때문에 무섭고 '인간을 함부로 믿지 말아라. 선의도 함부로 보이지 말고 믿지도 말아라.' 라는 교훈아닌 교훈을 준다지. 한마디로 니네들의 전도 방식은 공포영화 뺨치게 사람에게 불신을 심어준다구.
현관문에 특정종교인의 설문조사 안받는다고 공지라도 붙이고 싶은데, 배달일하시는 분들이 선량한 그 종교인일까봐 못하겠다. 상처받으실까봐. 당신들의 그런행동들이 자신의 종교를 더 엿먹이는 짓이라고 생각 못하는걸까.
인터넷에서 그런 경험담은 많이 봤어도 실제로 겪어본일이 없었기에 그런가보다 했는데=_=.
참 기분 나쁜게 그네들이 접근할 때의 방식이다. 설문조사를 위해 도와주겠다는 선한 마음을 악용한다는거... ... 대개 설문조사를 하니 응해달라고하면 정말 미친듯이 바쁘지 않은 이상 통계를 위한 자료겠거니 해서 좋은 마음으로 도와주게 된다. 설문지를 받아보면 아 또 당했구나 싶은데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설문에 응하면 역시나다. 또 통계를 위한 설문자료에 실명이랑 핸드폰 번호는 왜 필요한건데! 그것도 니네 종교 아니 니네 교회를 위한 설문조사에 왜 내 개인정보가 필요한거냐구, 순수하게 통계를 위한 정보라면 성별, 연령같은 변수정보면 충분한거 아닌가?
요즘 공포영화는 단순히 피와살이 귀신들이 난무하기보다는 인간과 인간사이에서 일어날 법한 일들을 다루기 때문에 무섭고 '인간을 함부로 믿지 말아라. 선의도 함부로 보이지 말고 믿지도 말아라.' 라는 교훈아닌 교훈을 준다지. 한마디로 니네들의 전도 방식은 공포영화 뺨치게 사람에게 불신을 심어준다구.
현관문에 특정종교인의 설문조사 안받는다고 공지라도 붙이고 싶은데, 배달일하시는 분들이 선량한 그 종교인일까봐 못하겠다. 상처받으실까봐. 당신들의 그런행동들이 자신의 종교를 더 엿먹이는 짓이라고 생각 못하는걸까.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03.20 황사. (0) | 2010.03.21 |
---|---|
2010.01.26 (0) | 2010.01.26 |
2010.01.21 신기하다 (0) | 2010.01.21 |
블로그의 정보
河河河河 : D
쏘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