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1

1. 인정하기 싫지만 어쨌든 09년이 시작되었다.
예전에는 다이어리를 바꾼 다는 설램에 12월 말이 되면 어서 새해가 밝아오기를 바랬건만
나이가 조금 먹어서 그런지 새해가 마냥 좋지만도 않다.
08년에 딱히 한게 없는거 같아 더그런걸지도.
어쨌든 근하신년.

2. 2008.12.31~2009.01.01
가족들과 담양으로 놀러갔다왔다. 좋은곳이긴 하지만 너무 추워서
제대로 돌아다니지 못한게 아쉽다.

3. MBC연기대상 김명민 송승헌 공동수상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