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 먹부림 -외식류

동인천 월미. 

가게는 생각보다 매우 아담.ㅎㅎ평일 방문이어서 그런지 줄을 안서도 되서 편히 먹었다. 

월미동과 회김밥을 먹었는데, 둘다 매우 튼실하고 깔끔한 맛.

비리면 어떡하나 했는데... ㅎㅎ

동인천 카페 맑음

골목에 숨어있는 아기자기한 인스타 갬성의 카페.  정말 아기자기하니 이쁘긴했는데 이상하게 편한 분위기는 아니었다...

디저트는 ... 왜인지 ...먹어도 배부르지 않아서 아쉬웠다.

동인천 차이나타운 철판만두-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서 ㅎㅎ 길거리양꼬치도 먹고 만두도 먹고~

20220406 어쩌다보니 매우 늦어진 ㅈㅆ의 생일 만남. 

종종 땡기며 가면 마음이 편해지는 인천으로... 그중에서도 동인천! 골목골목 거리도 돌아다니고 이쁘게 꽃핀 집앞에서 사진도 찍으며 돌아다녔다. 예전에 수능고시장이었던 학교도 지나쳤는데 이제는 다소 멀어진 과거 기억에 잠시 두근거리기도..!

 

마구로 창고-

20220408 매운 뎃카동. 요집이 음식이 대체로 슴슴한편인데, 매운 메뉴가 있어서 신나서 시켜보았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고 참 잘먹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얘는 정말 과하게 매웠네.ㅎㅎ  

운남

20220411 요 집 덥밥은 대체로 베이스가 비슷해서 (마라덮밥 제외) , 각 재료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 

매번 도장깨기 하는 기분으로 방문/ 이번에는 건두부 덮밥을 시켜먹었는데, 역시 건두부의 식감은 날 배신하지 않는다~

커피빈

20220415 ㅈㅇ언니와 신도림 만남.. 맨날 '나는 왜 안만나죠.'를 외치다가 ~~~

퇴근후 신도림 급벙개. 기분좋게 넉살좋은 직원분이 계신 먹쉬돈나에서 떡볶이를 먹고, 내가 그냥가기 아쉬워서... 좀만 더있자고해서 커피빈에서 2차.

초당옥슈크림라떼가 특이해보여서 시켜먹었다. 옥수수캔의 고소함+슈크림의 달콤함= 살찌는 맛. 

 

동편마을 좋은마을페스츄리

20220423 동네친구와 지역에서하는 걷기행사에 참여하고 나름 우리끼리 뒷풀이로...

이날 굉장히 오래걸어서 나름 운동했다 싶었는데, 너무 많이 먹어서 결국 배가 빵빵한채로 귀가....

 

 

문래 러스트 베이커리

20220430 간만에 훠궈가 땡겨서 ㅈㅆ와 신도림에서 훠궈한판 때리고 소화시킬겸 걸어서 문래로 고고...

사람 겁나 많고 바글바글해서 겨우 자리잡았다.ㅎㅎ 배만 안불렀어도 더 다양한 빵을 먹었을텐데 소화가 잘안되서 소소하게 시켜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