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 먹부림- 집밥류

20201202 잊을만 하면 생각나는 푸라닭 고츄마요. 고츄마요만 먹으면 너무 느끼하고...

하루 지나면 먹기 좀 그렇기 떄문에 언제나 다시 구워먹어도 맛있는 후라이드랑 반반 시켜먹는다. 

뼈바르기 귀찮아서 순살로~

20201205 엄마 아빠 집에서 동생 부부와 함꼐 먹은 배추부추 소고기 수육???

음식 이름이 뭔지는 기억안나는데, 배추와 부추와 소고기를 저 맛간장에 찍어먹으면 죽음이다...

국물도 시-원!! 느끼하지않아 쑥쑥들어간다. 

20201206 아마도 버터앤바닐라의 시나몬롤... 존맛탱...멀어서 아쉬운 곳.

 

20201210 동생네 집에서 엄마아빠와 함께.... 

놀랍게도 다 동생이 만든 음식이다....동파육 맛.. 완전 미쳤다...느끼하려고 하면 청경채와 양장피가 잡아준다...

조합 굿.. 

 

20201219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마라샹궈... 냉장고 떨이로 정말좋다... 오래된 재료들 한번에 해치우기..

20201221 동네커뮤니티에서 추천이 있었던 곱창집에서 양념 막창과 시켜서 허버허버 먹었다. 

은근 배부르고 굿.

같은날 반찬으로 만든 두부조림... 음식점에서 정말 편하고 맛있게 먹곤하는 두부조림...

얼마나 귀한음식인지 만들고나서야 알았다.

시간과 품은 참 많이드는데... 나오는건 한입거리. 흑...

 

20201222 혼술중... 이마트치킨텐더와 소세지.. 군만두와 작고소중한 맥주..

딱 적당하다. 

20201223 냉장고 떨이용 김치 부침개.. 오래된 콩나물과 부추를처리하기위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졌다... 하하

 

20201225 좋아라하는 달걀부추볶음을 메인으로한 아침식사. 호호

20201229 떡볶이에 콩나물이 들어가면 식감이 얼마나 좋아지는데요~

집떡볶이... 내취향대로 만들기때문에 떡보다 어묵이 더 많이 들어간다~

사실 배달 떡볶이보다 나은데... 왜나는 자꾸 배달 떡볶이를 사먹는것인가..ㅜㅜ...

20201231  배달 곱창인데.. 불맛 최고... 떡도 맛있다. 가게 이름이 뭐였더라.. 적어둘걸..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