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2020.07 먹부림

by 쏘쏘

연남 하하 가지튀김과 볶음밥

2020. 07.04 ㅈㅆ와 급번개. 

옆테이블을 보며 먹고 있는 저것은 감자튀김이겠지 했는데, 왠걸 가지튀김이었던..ㅎㅎ

이날 ㅈㅆ가 급 몸이 안좋아져서 너무 걱정+무서웠던 하루였다.ㅜㅜ 후 정신이... 띵...

 

방배 커피 상회

2020.07.11 이수쪽에서 친구들과 일정이있어서 ㅎㅎ 내가 관심이 별로 없는 일정이라 나는 후발대에 합류하기로.ㅎㅎ

방배 커피 상회에서 대기중.

시그니쳐 메뉴라서 시켜봤는데 홀짝 마시면 끝.ㅎㅎ 사진은 이쁘게 잘나오네. 

이수통닭

친구들 만나서 이수통닭으로 이동해서 냠냠. 

골뱅이 무침, 반반치킨, 깐풍치킨을 시켰다. 많이 시켜서 그런지 아님 원래 서비스가 넉넉한건지~

닭똥집 튀김도 서비스로 주심~

가마솥 통닭이라 그런지 따끈따끈 넘나 맛있었던~

2020.07.12 크로플은 좋아하지 않지만 생지는 먹어치워야하므로...

호기심 많은 네로와 함께. 

같은날 저녁에 상큼한 체리 .ㅎㅎ  체리는 참 이쁘다. 

2020.07.15 서브웨이 샌드위치와 히비스커스 차.  동료들과 마당에서 점심식사. 

나는 서브웨이의 저 랩빵이 참 좋다. 

마침 마당에서 마을 복지 차원의 음악공연도 해줘서 분위기가 매우 좋았었던...

햇볕은 따가웠지만.ㅎㅎ

2020.07.16 배달이 보편화가 되면서 좋은 점 한가지는...

혼자서는 먹을 엄두가 안나던 음식도 혼자 격파가 가능해졌다는 거. 

소곱창이 너무 먹고싶어서 동네 소곱창각에서 배달을 시켜먹었다. 

첨에는 양이 너무 적어서(정확히는 적어보여서!) 과연 배가 부를까했지만... 결국 남기고 말았다는!

 

2020.07.17 이때즈음 나는 퇴근후 취미생활을 만들기 위해 한겨레 문화센터에서 그림 수업을 신청해서 듣고 있었다. 

퇴근하면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근처 스벅에서 간식먹으면서 그림연습을 하곤했었지..

꾸준히 했어야했는데.ㅡㅜ

2020.07.18 출장후 돌아오는길 ..

휴게소에 갔는데 똥빵인지 동빵인지가 있다면 꼭 드시기로 ...

와 뭔가 겉바속촉한 빵에, 뜨거운 커스터드 크림, 그리고 또 다른 빵에는 옥수수 씹히는 크림이 들어있는데

넘나 존맛탱이었다. 

이름이 별로라 별 기대 안했는데 더 안사온게 후회될 정도. 

 

2020.07.19 아점.  며칠전 먹고 남은 소곱창 부속 친구. 

얘네만 먹으면 넘 느끼하니까. ㅎㅎ 상큼한 초록이들도 함께.

 

2020.07.19. 스벅 프로모션 음료 블론드 서머 라떼.

왠지 프로모션 음료들은 그때 당시 아니면 못먹을거같아서... 괜찮다/내취향이 싶으면 꼭 시켜먹게된다. 

난 서머라떼라고 해서 저위에 올라가는게 아이스크림일줄 알았는데 쫀쫀한 크림이었다. 

엄청 달았던 것으로 기억. 살찌는 맛.ㅎㅎ

2020.07.20 내가 아는 그 맛이지만 그 맛이 젤리화 됐을때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서 .ㅎㅎ

지난 여름 가지에 미쳤던 나. ㅎㅎ

2020.07.25 엄마가 가지를 보내주셔서 ... 나는 가지 나물은 별로라 한동안 신나게 튀켜먹었다. ㅎㅎ

손이 가는데 비해 먹는 건 순간이라 뭔가....흑. 

짜고 느끼하니까 반주로 맥주도한캔씩. 

 

2020.07.26 냉장고 떨이용 콩나물 불고기!!

 

2020.07.28 매주 화요일에 오시는 장작구이 통닭 트럭에서 파는 삼겹살 바베큐. 

지나갈때마다 냄새가 유혹적이라 ... 이날은 결국 유혹을 이기지못하고 ㅎㅎ

뭔가 우리가 생각하는 삼겹살 구이는 아니고 보쌈에 더 가깝다. 

하지만 맛있다는 공통점이 있찌. 

 

2020.07.30 조카보러 동생네 놀러간 날.

테라로사에서 한잔씩.ㅎㅎ 이곳은 늘 사람이 바글바글한데 운이 좋아서 창가쪽에 앉을수 있었다 

후후 .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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