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일기

by 쏘쏘

2020.01.04

동생에게 아침 일찍 조카와 함께 겨울왕국 더빙판을 같이 보러가자고 전화가 왔다. 

그런데 하필 이날 지방에서 놀러 오는 친구가 있어서 (지방에서 오는 친구라 불교학교도 제낌...)

함께하지 못했다.  하루종일 마음이 쓰였다. 

게다가 겨울왕국 다 내리는 시기라 더빙판 찾는것도 힘들었을텐데.

동생에게 연락이 왔는데 피치 못하게 함께하지 못해 거절 할때는 하루종일 마음이 아프다.


2020.01.05.

# 월량대표아적심. 이노래를 들으면 여전히 속에서부터 울컥한다.

# 어서 날이 풀리기를 바라는건.. 베란다를 개방하고 거기에서 울 냥이들이 뒹굴거리고 일광욕하고 바람도 쐴수 있었으면 해서.

냥이들이 이제 나이가 있어서.. 하루라도 더 좋은 환경을 누릴수 있었으면 하는게 나의 바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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