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제로웨이스트 실천하기

by 쏘쏘

내자신의 삶이 다른 생명에게 불행이 되지않도록 지구와 하는 약속. 

일단 지킬수 있는것들로만 고민해보았다. 


1. 전기 - 내가 생각없이 쓰는 전기는 원전을 돌리는 핑계가 된다.  

■ 생각하면서 전등쓰기.  

- 안쓰는 구역 등은 전원 내리기. 

- 간접 조명으로 생활해보기 :  예를들면... 거실 등이 켜져있으면 뭐 큰일할거 아니면.. 그 빛으로 부엌이용하기, 화장실에서 양치질을 한다거나..

- 불한번 키면 뽕을 뽑기 : 예를들면... 세수 및 클렌징 하러 들어가면 양치질까지 걍 끝내고 나오기... 두번 불키지말고..

- 불한번 끄면 최소 15분 이내에 다시키지 말기... 15분이내에 다시 킬일을 만들지 말자.. 한번에 끝내자..

■ 멀티탭 내리기..

- 스마트폰 충전은 잠잘무렵 밤새하지말고 일어나자마자 한다거나.. 


2. 플라스틱/ 쓰레기 / 자원재순환

■ 배달음식은 자제하기. 배달 어플을 삭제해버렸다~ 그리고 배달음식도 작년과 올해 초에 비해 완전 줄인것 같아서 뿌듯

■ 분리수거시 귀찮더라도 비닐같은 부자재 제거하고 분리수거 하기. 

■ 장바구니랑 기존에 사용하던 과일용 비닐랩 항시 챙겨다니기 

(생활하다보니.. 장보기는 걍 급 불현듯 하게 되서.. 아싸리 갖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 생수 마시지 말기.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간 음료자제.

■ 겨울옷... 지금 갖고 있는 코트 2벌/ 패딩점퍼1벌 헤질때까지 구매 노노. 옷 유행에 휩쓸리지 않기가 최종목표...

■ 카페 안에서 먹을때는 요즘 일회용품컵 제공을 안해서 텀블러 안갖고 가도 되지만.. 테이크 아웃으로 먹을때를 위해서는 텀블러 갖고 댕기기. 

■ 음료를 빨대로 마시지 말자. 

■ 에코백에 대한 욕심을 버리자. 

(집에있는 에코백들을 모아 빨아 말려 회사에 갖다놨다. 일할때 짐봉투 필요할일들이 은근있어서.. 외근이나 외출시 짐가방으로 사용하라고...)

■ 손수건 챙겨다니기. 


⇒ 지금 있는 물건 가능한한 늘리지말기..중복 스튜삣.. 써버려서 없애자.. 헤질때까지 쓰자.. 

하 근데 이쁜 그릇, 컵이나 텀블러, 가방, 옷, 악세사리등 보면 눈돌아가서.ㅜㅜㅜ;;; 꼭 참아보자!! 


중복 스튜핏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살자!!


나중에 생각나는거 있으면 또 추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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