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2018.10.07

by 쏘쏘

갑자기 날이 변하니 옷을 뭘 입어야할지 정신이없다.
작년 이맘때는 뭘입었나, 그리고 내 가을 옷은 도대체 어디간것인가 싶어 오늘은 옷도 사고
우리 냥구들 장난감도 살겸 동네 마실을 나갔다. 

유니클로에서 바지 세 벌 구매후 기장 수선을 맡기고 애매한 수선기간동안 비교적 근처에 있는
마카롱집에 가서 드디어 뚱카롱을 먹어보았다!
사실 어제 동네 마카롱집에서 뚱카롱을 사갖고 불꽃축제 구경하며 먹으려고 했는데
하필 주인장의 개인사정으로 문을 닫는 날 이어서 넘나 아쉬웠는데..
드디어 나도 먹었다 뚱카롱!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치즈맛 마카롱을 먹었는데 짭짤하니 맛있었다~
또생각날거 같은 맛. 

요런 인스타 갬서의 사진도 찍어보고~
매장내 테이블은 두개라 친구랑 같이가서 오래 앉아있기에는 무리무리~ 

동네에 반려동물 물품점이 있어서 오래간만에 방문했는데 매장이 절반 사이즈로 줄어있었다. 
하긴 좀 넓긴했었어.
인터넷으로 배송오는 시간을 기다리는것도 귀찮고 오늘 외출할거니까 이왕이면 동네 전문점을 방문하자 싶어서 간건데 생각보다 고양이 용품은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갖춰야할것은 있어서 철사 낚시대와 쥐돌이와 공 몇개를 사갖고 컴백. 주인 아주머니께서 샘플도 챙겨주시고 좋네~
원래 사려고 했던 다른것은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해야지 . 
소소한것들은 마실도 나갈겸 그냥 방문판매로 구매해도 될거같다라는 생각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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