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문제
by 쏘쏘카산드라 브룩 남극해양보존 세미나 듣고 간단히 정리.
급하게 필기한거라 ....다소 정리가 안되긴 했으나;
남극대륙
- 전 지구 담수의90%를 포함.
- 지구상 남겨진 곳에서 그나마 건강산 생태계로 남아있음, 특히 남극 로스해. (인간활동에 영향을 많이 받은 곳 : 유럽, 일본, 한국 )
- 1800년대 후반 남극대륙에 인간이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과학적 조사가 시작되었음.
- 남극대륙 영유권에 대해1959년 미국을 포함 12국가가 평화조역을 맺어 군사적 활동이나, 영유권 주장을 금지하게 되었다.
CCAMLR(commission for Antarctic marine living resources/ 해양생물자원보전위원회)
- 남극생물의 보호와 보존에 힘쓰고자 만들어진 단체(특히 트릴새우와 이빨고기=파타고니아=메로)
- 24개국+유럽연합이 회원임
- 의사결정방법 : 만장일치.
크릴새우
- 남극생태계/먹이사슬상 중요역할.
- 300~500만톤...
- 크릴새우는 껍질에 고농도 불소를 함유하고 있어서 그냥은 섭취할수 없기에 사료와 오메가3의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연간 20만톤이나 잡고 있어서 문제...
이빨고기(=파나고니아=메로)
- 남극 최상위포식자 중 하나
- 경제적가치가 높음. (Kg당 70불), - 미국, 아시아, 유럽에 큰 시장 존재.
- 수입?소비국? 이던가 우리나라가 6위 : 우리나라는 조업 선박수 많은 나라중 하나임. 1
- 이빨고기라는 명칭이 사람들에게 주는 거부감을 줄이고자 Chilean Seabass 혹은 메로라 부름.
문제는...
남극 해양생태계.. 아직 남획단계는 아니지만 계속 증가추세여서 통제와 대책이 필요한 상황.
남극대륙은 기후변화에 민감하게 변화중
- 빙하가 무너지고, 겨울에 남극대륙을 덮고있는 아이스들의 면적과 시간이 줄고 있음.
- 한쪽은 계속 더워지고 다른한쪽은 추워지고...
남극대륙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때문에 먹이사슬을 지탱해줄 기본생산량 크게 감소.
크릴새우는 38~81% 감소했는데 이로인해 크릴새우를 먹고 사는 아델리 펭귄의 개체수도 90%감소하고 서식지도 줄었다.
challenge - MPA (Marine Protected Area 해양보호구역)
- 어떻게하면 조업등과 생태계를 지속가능하게 관리를 할 수 있을까.
- 해양보호구역이 보존의 목적을 가지고 해양생태계를 보호하고 조업 매니지먼트 관리.
- 모든 조업활동이 불가능한 구역설정.(MPA Marine Protected Area 해양보호구역)
- 1955~2015 : 3.5% MPA가 만들어졌다. 증가추세.
- 주로 호주근처에 분포
- 생태학적인 결과가 졶다는게 연구로 밝혀져서 인기가 있다고 함: 생체량 생물밀도 등이 향상
- MPA가 설정되면 그곳에서 생겨나는 이점들이 다른 지역에 까지확장됨.
↘ MPA안에 살고 있는 물고기들과 알, 어린치어들이 살아가면서 생태학적으로 인근지역까지 확장됨.
↘ 요즘 화두중 1. 생태계는 자생적으로 복원할 수 있는가.
- 2002년 UN에서 NSSD제안 . 2012년까지 MPA를 지정하자고했고 CCAMLR는 승낙했으나 지정이 안되 2020년으로 연장.
남극, South Orkney
2009년 지정, 최초로 영구지정. 9,400㎢ - 100% no take
남극 중에서도 로스지는 인간영향을 최소로 받고 있음.
- 이빨고기 4대 크릴새우 3데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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