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글징글 징글징글 2011.03.01 쏘쏘 지난 일요일(2.28)에 친척언니 결혼식땜시 외가에 내려갔다왔는데, 고속도로를 달리는 와중에 보이는 빼곡히 들어선 아파트 숲이 씁쓸하기 짝이 없었다. 징그러운 아파트숲. 대한민국 방방곡곡 구석구석을 차지하는구나. 암덩어리 바이러스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