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없다고 필요없다고 2008.10.13 쏘쏘 따가운 전자파 한가운데 한가로이 누워있노라면 더불어 몸종의 리드미컬한듯 부서질듯한 키보드질 소리까지 함께라면 더이상 어떤것도 필요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