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옵
쏘쏘
1. 자소서를 쓰는데 집중이 안되서 자전거를 달려 로즈버드에서 달달한 커피를 사왔다. 자전거를 타고 커피를 사올 때 내 텀블러는 빛을 발한다. 테이크 아웃으로는 이디야나 로즈버드만큼 좋은 카페가 없다. 그냥 개인 영업자의 작은 카페라도 상관없다. 저렴하고 맛만 좋다면야~ 2. 아파트 엘레베이터가 살짝 맛이갔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층을 누르면 몇 번을 문이 열렸다 닫혔다 한다. 몇 번을 반복한 후 겁이나서 내리니 엘레베이터가 내려간다.-ㅂ- 뭔가 기분나쁘면서도 무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