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2015.04.13

by 쏘쏘

 

 

 나는 분명 이쁘게 자고있는 모습을 확인하고 출근했는데...

 

 

 

퇴근하고 집에오니 굳찌에게 김이 잔뜩 묻어 있었다.. 못생김이..

놀다가 벌레에 물린건지 아랫턱이 심술통마냥... 부어있었다.

처음에는 이 얼굴을 보고 엄청 웃고 놀리다가

얘가 또 화장실을 못가서 몸이 부었나 싶어서 엄청 걱정했는데 그다음날 얼굴이 돌아와서

한시름 놓았었드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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