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새 퐁

by 쏘쏘


결국 지르고 말았다 . 놋3
뽐뿌에서 며칠을 고민하다. 대란아닌 대란(페이백-_-;) 현장을 몇번 목격하고,
여러가지 기회비용적인 측면을 고려, 짱짱한 중고로 지르고야 말았다.
LTE가 빨라서 한번 LTE를 쓴 사람은 3G로 돌아갈 수 없다고는 하지만 나는 아직 lte의 속도를 맛보지 못했기에 3G 무제한의 혜택을 포기할 수 없었고, 페이백제도를 신뢰할 수 없었으며 며칠간 언제 터질지 모르는 스팟을 기다리느니 차라리 괜찮은 중고를 사자!라는 결론이.. 놋3을 지르고 뿜뿌에는 발길을 끊었다. 하하.
확실히 신세계는 신세계다. 요 며칠 새폰 셋팅하는 재미로 보냈다~

액정도 큼직하고, 화질도 짱짱하고, 밧데리도 오래가고, 발열도 아직까지는 별로 없다.
갤놋3을 보다가 갤투를 보니 화질도 그렇고 여러가지 좀.. 오징어같은 느낌? (미안해 갤투!!)
다만 크기가 큰데 이 크기를 더 크게 만들어주는 케이스를 입혀서 그립감이 좀 별루다.
또...그동안 갤투와 지냈던 시간이 길어서인지 아직까지도 내폰이 아닌 느낌. 흑흑
갤투 3년동안 고생 넘 많았어~ 다른폰으로 갈아타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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