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먹고살기

by 쏘쏘

ㅎㅇ이가 생일때 카톡기프티콘으로 보내준 뚜레쥬르 치즈케익. 11월 24일에 찾았도다!
내경우는 치즈케익의 맛보다는 그 탱글탱글하고 반짝반짝한 자태가 참 이뻐서 좋아한다.
 

입가심으로 귤. 귀여워서 찍어봤음.

2012.12.02 시골에가니 엄마가 파를 많이 주셔서 동생이랑 해물파전을 해먹었다.
마트에서 파전용 모듬해물 사다가 부침가루랑 이것저것 넣고 쉐키쉐키.
이것이 진정한 막걸리 도둑.

2012.12.05 일이있어서 광화문 교보문고에 들렀다가 밖은 너무 추워 안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때웠다.
추운날에는 우동! 별로 따뜻하지는 않은상태였으나...;_;..

2012.12.07 연세대앞 유기농 식당 논지당.
들어가서부터 밥먹고 나올때까지 정갈하다라는 생각이 드는 음식점이었다.
심심하긴 했으나 나물향이 무척이나 향긋했던 된장찌개.
 

2012.12.16  05번 여동기들 송년모임.
15일 홍대쪽 게스트 하우스에서 일박하고 아침에 해장으로 설렁탕.
늘 그렇듯 우리 동기모임은 너무 웃기다. 여대생이 아닌 여고생들의 만남에 가깝다고 해야하나.

원래 갈비탕을 먹고 싶었는데, 자기네 가게는 설렁탕밖에 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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