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河河河 : D

by 쏘쏘
직장 동료들과 회사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크게는 사회생활이라는건 차가워져야 버틸수 있나싶었다.
첫 사회생활이라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다라는 의욕이 앞선건 아닌가 하는 반성을 했고,
결국 내 살 길은 상사가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내가 만드는것이며,
회사에 헌신하기 보다는 날 위해 살아야겠다는 결심이 불끈불끈 하게 만들어준 시간이었다.
좋은 말, 조언, 고민들을 많이 얘기해준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든다.
열심히 살아야지. 내 자신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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