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河河河 : D

냥이 식탁이라고 해야하나.

by 쏘쏘

-예전에  고양이 밥그릇을 그냥 바닥에 두고 사용할 경우 무리하게 허리와 고개를 숙여 밥과 물을 먹어야하기에
냥이의 허리와 소화에 안좋고.....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암튼 별루 안좋다는 글을 읽었었다.
그래서 장만한게 이 것~


언제였더라...2005년 초에 롯*마트에 갔다가 파는걸 보고 우와 바로 이거야~ 하는 생각에 냉큼 집어온 물건이다.
(가격도 천원이라서 부담도 없음!) 이 식탁은 길이가 길어서 가리와 네로의 밥을 놔도 여유가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물을 둘곳이 애매하다는것.
두 그릇을 양옆에 두고 사이에 공간이 남지만 그 공간이라는게 너무 협소하여 물그릇을 놓기에는 열악한데다가
일단 물그릇을 논다해도 애들이 사료를 물그릇속에 빠뜨리는 경우도 부지기수였기때문에
위생상 바람직하지 않아서 물그릇은 다른곳에 배치해 놓았다.

그런데 2005.8.21 아주 좋은 물건을 하나 더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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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는 위에 있는 긴 녀석이 아주 조금. 정말 조금 더 높다.해서 높이차이는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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