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1. 비누 2.요가 3.드라마

by 쏘쏘

1. 친구 ㅂㄴ가 만들어준 비누 샘플들..
ㅂㄴ는 손재주가 매우 좋은 뭐랄까 진짜 소녀의 모습이랄까.
아 ~ 마치 엿(?)같은 저 자태들. 이쁘당^^
써보고 제일 맞는것을 찾아봐야겠다. 첫빠따로 그린클레이부터 써볼까나.

2. 지난주 부터 요가를 등록해 다니고 있다. 지난 주부터 다니고 있다고 해봤자, 오늘까지 해서 총 2번 나갔다.
나는 헬스를 다니고 싶었는데, 헬스에는 더이상 돈을 대주지 않겠다는 부모님의 강한 의지로 인해
요가를 등록. 도대체 헬스랑 요가나 다를게 뭔데.ㅜㅜ 오히려 요가가 더 비싼데.
지금까지 해본 요가는 옥주현의 다이어트 요가 밖에 없는 나에겐 나름 전통요가인 이것은 조금 빳빳하다.
근데 확실히 몸이 시원하고 개운하긴 해. 오로지 다이어트를 위하여!!는 아니지만 나름 군살, 허벅지살같은것은
빠질것 같은 느낌? 열심히 할테다.

3. 요즘 열심히 본 드라마는 프뷁4와 유성의 인연.
프뷁4 결국엔 산으로 가는구나! 시즌1이나 2에서 끝나야 했다. 안보니만 못한 이 찝찝함은 뭐지.
그래도 시즌 중반까지는 흥미진진하게 보았는데 중반이후부터 나오는 이런것 저런것들때문에 좀-_-.
유성의 연인은 일본어를 공부하자 라는 생각으로 보게된 두번째 일본드라마다.(내 첫번째 일본드라마는 절대그이)
근데 일본어를 잘 몰라서.ㅎㅎ;; 암튼 보는 내내 하야시라이스라는 음식이 너무 맛있어보였다.
찾아보니깐 하이라이스같은거던데..먹고싶다. 너무 먹고싶게찍었어.
남자주인공이 사슴같았고, 여자주인공 처음에는 몰랐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있었다.
코믹한 일본드라마를 찾았었는데, 코믹하긴 코믹했지만 그래도 약간 어둡다는 느낌을 버릴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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