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5 침대 위의 가리
by 쏘쏘
한창 젊고 어릴떄에 비해 잠도 많아지고 눈빛의 총기도 예전같지 않지만
여전히 이쁘고 귀여운 아기고양이 같은 가리.
잠자고 일어나면 자기일어났다고 항상 티를 낸다. 포효하며 사람을 찾는게 넘 귀엽고 웃겨.
사랑해.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자.
사진만 봐도 꼬리꼬리한 잠에서 갓깬 고양이 냄새가 나는거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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