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더위를 먹고 있는 중

by 쏘쏘


위가 넘 심해 결국 카페로 피신하였으나 생각보다 에어컨이 빵빵하지 않다...

고 생각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열이 식혀지긴한다. 

매년 최악의 무더위가 갱신되는듯하다 넘넘넘 괴로워.ㅠ


름은 늘 힘들지만 거기에 조금더 더하기가 되었던것은 기상청의 일기예보.

슈퍼컴퓨터를 가져다 놓으면 뭐하나 맞추질 못하는것을. ㅠ

늘 일기예보 체크 해서 베란다 창문 및 내 하루 코디및 일정 등등을 조절하는데 올 여름은 최악이었다...

일기예보에서 비온다고 해서 베란다문 닫아놓고 출근했더니 비는개뿔안와서... 집이 온실이 된다던지..

비가안온다고 해서 베란다문 열어놓고 나갔더니... 위상황과 반대의 일이 벌어진다든지.

힝...그나마 맞춘것도 얻어걸려 맞춘거 같다라는 생각이...


 여름은 꼭 고양이들에게 타일매트를 사주겠다고 결심!

원래 물건 구매전 정보 검색하며 눈이 조금씩 높아지는법.

이것저것 찾아보니 타일매트보다는 대리석 매트가 훨 낫다고 해서 시장을 기웃기웃..

대리석 매트를 사겠다고 마음을 먹긴하였으나 가격이 타일매트의 배+@다. 

얼마전 원목캣타워를 질러버려서 냥들에게 대리석 매트를 당장사주기에는 약간의 무리가. 

그러나 네로의 나이가 노년에 다다르고 있어 피할수도 없는 상황이다.ㅠ 흠 우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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