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 :D

2022.04 먹부림

by 쏘쏘

20220408 동네 장선날 곱창트럭

퇴근길 마침 동네 장이 섰길래 '오늘은 곱창이다' 싶어 곱창트럭을 찾아 겟... 후후 야채곱창은 정말 진리다. 

유난히 맥주와 꿀떡꿀떡 먹었던거같다. 

20220413 동근이 숯불치킨

종종 생각나는 동근이치킨....배달비가 빡세서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시켜먹고 있다. 

자주 시켜먹지않는 이유는 인근에 훌랄라 치킨이 있기때문인데, 그럼에도 굳이 시키는 이유는 저 우동 사리 때문이다..

매우 쫄깃쫄깃하며 양념이 찰떡같이 베어있는 저 우동사리는 대체불가의 영역....

2022.04.17  엄마가 보내준 반찬들로 차려진밥...

저기서 내가 만든것은 된장찌개와 밥과 부추오리굴소스 볶음 뿐이다..

심지어 된장도 엄빠가 보내주심...

 

같은날 냉장고 떨이용 부침개.

오래된 버섯과 양배추를 소진하기 위한 부침개.. 스라차차 소스를 뿌려먹었다...

2022.04.19 늦은저녁으로 먹은 로제스파게티

버섯과 소세지를 넣은 로제파스타...저번에 배흥동라면이던가에 치즈가루가 별첨으로 들어간 시즌이 있었는데.. 굳이 라면에 어울리지않아서 따로 빼놨었드랬다. 걍 파스타에 쉣킷해버림. 

하 그나저나 면 계량은 언제나 실패다. 

 

2022.04.21

불현듯 땡기는 마랴샹궈. 마침 배민에 배달비 저렴하고 평좋은 마라샹궈 집이 있어 시켜먹었다.

지금은 이때보다 배달비 올라서  다른곳에서 시켜먹고 있지만... (내 배달비 결제한도는 2000원까지다. 그 이상은 안시킴)

남은 마라샹궈는 냉장고 떨이 볶음용으로 아주유용하다.

 

20220422 훌랄라

훌랄라에서는 대개 숯불구이 치킨을 주문하지만, 이날 유난히 튀긴 닭이 먹고 싶어서...

후라이드는 페리카나에서 시켜먹는데 이날은 유난히 다른 선택들을 하고싶었던것 같다. 

크리스피스타일의 튀긴닭~ 반반 (후라이드/ 간장)으로 시켜먹었다.ㅎㅎ

 

2022.04.26 알리오올리오

이날도 실패한 면 계량... 

알리오 올리오에 부추를 넣어 먹는것을 좋아하게 됐다. 완벽한 식감...

 

2022.04.27 집떡볶이

이제는 떡볶이 배달도 돈아깝다. 물론 엽떡 그 독특한 맛이 그리울때는 종종 시켜먹지만..ㅎㅎ.

오래된 떡과 양배추와 소세지를 소진할겸 해먹은 집볶이~


요렇게 한달 또 잘 먹고 살았습니다.  

대선 결과로 힘든 달 이었지만 그래도 살아는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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