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안했는데 맛있다
쏘쏘
매주 금요일마다 동네에 오는 오렌지 트럭. 한봉지에 만원~! 매번 볼때마다 '음~~오렌지트럭' 이러고 지나갔는데 동네커뮤니티에서 달고 맛있다는 추천글을 보기도했고 요즘 안그래도 상큼한게 땡겨 그냥 지나갈 수없었네. 기본봉지에 오렌지랑 참외를 하나씩 덤으로 담아주셨다. 딱 처음보면...오렌지치군 참 작군..이란생각이.. 그럼데..하나 까먹어보니 시지않다! 시지않은것만해도 다행인데~ 달고 맛있다! 성공성공!!!! 그래 장사가 안되는데 매주 찾아오실리 없지. 이번주 맛나게 까먹고 담주에 또 사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