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by 쏘쏘
아 이쁜이들. 마음이 갑갑한데, 얘네들때문에 그나마 마음 웰빙.
자기가 좋아하는 화초옆에서 억울한 눈을 내리깔고 있다.
정말 이뻤는데 카메라를 들이대면 왜 항상 어정쩡한 모습으로 있는건지.
그래도 이쁘지만.

항상 흔들린듯한 사진이 나온다. 속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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